아빠 되다...
눈 떨어지던 날.
정말 큼지막하게.
야속하리만치 나쁜 일, 슬픈 일, 서러운 일 다 새하얗게 물들여 버리며.
호랑이 발톱처럼 내리던 날.

우리 아가는 소리도 없이, 발자국도 남기지 않고, 소란스러운 틈에도 용케, 살포시 엄마를 찾아 왔다.
아가야... 고마워. 좋은 엄마, 아빠 되도록 노력할게.
by 청해 | 2010/01/05 11:34 | 나 결혼해요 | 트랙백 | 덧글(1)
트랙백 주소 : http://tinghai.egloos.com/tb/1613107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허난시 at 2010/01/05 14:41
우와..축하축하...엄마 뱃속에서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. 선기한테 잘 해줘!! 맛난 거 많이 사주고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

<<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>>